비온 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쌀쌀했던 주말이었는데요,
무등산 역사길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도심에선 예술제가 열렸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가을비를 촉촉히
머금은 무등산 역사길에
한 무리의 나들이객들이
역사 탐방에 나섰습니다.
외적의 침입에 맞서 의병이 일어서고
그윽한 산수를 배경으로
가사문학이 꽃을 피웠던 곳,
무등산은 생각보다 많은 역사가 담긴
얘기 보따리였습니다.
◀INT▶ 최영철
◀INT▶ 송갑석
광주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찾는
무진기행이 시작된 지 반년,
열 차례를 이어오는 동안
입소문이 나면서 오늘은
서울에서도 탐방객이 찾아왔습니다.
◀INT▶ 송정환
도심 예술의 거리에선
조그만 축제가 열렸습니다.
장애 학생들의 예술 교육을
돕기 위해 마련된 거리 경매장엔
문화 예술인들이 애장품을 내놨습니다.
◀INT▶ 시민
어르신들이 기억하는 친정 어머니는
어떤 모습일까..
예술의 거리 미술관에선
칠순의 할머니들이 그린
친정엄마 그림전이 열렸습니다.
◀INT▶ 할머니 김대복
쌀쌀한 만큼 깊어가는 가을,
내일은 광주의 아침 기온이
영상 3도로 오늘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지겠고
낮에도 기온이 7도 안팎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