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강추위 속타는 농민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21 12:00:00 수정 2011-11-21 12:00:00 조회수 0

◀ANC▶



날씨가 추워지면서 농작물을 돌보는

농민들의 손놀림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되는데

치솟는 기름값이 걱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미를 재배하는 강진의 시설하우스입니다.



귀농 3년째인 이중근씨 부부의 표정이 밝지

않습니다.



장미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20도 이상의 온도가 항상 유지되야 하는데

기름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면세유 가격은 리터당 1130원으로

1년 전보다 2백원이상 올랐습니다.



나무보일러까지 도입해 봤지만 난방비 부담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INT▶ 이중근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



하우스에 열선을 까는 방법 등도 있지만

연료비와 전기료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보온덮개를 이중으로 하고

밤새 온풍기를 돌리며

올 겨울이 무사히 지나가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INT▶ 최명식

보온덮개를 이중으로.//



겨울철 저온다습으로 인한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등의 병해 발생이 우려돼

알맞은 환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가

필요합니다.



일찍 찾아온 추위는 올 겨울 내내

이상 한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농민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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