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갯병에 고온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21 12:00:00 수정 2011-11-21 12:00:00 조회수 0

◀ANC▶



전국 최대 김양식장인

해남과 완도 등 서남해 일대에

갯병과 고온 피해 등이 겹쳐 어민들이

시름이 잠겼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드넓게 펼쳐진 바다 위에 김발이

끝없이 떠 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가보면 김발에 붙어있어야 할 엽체가 거의 없습니다.



평년보다 해수온도가 2도 이상 높은데다

가을 가뭄까지 이어져

양식장의 60% 가량을 차지하는

일반김의 엽체는 거의 떨어져 나갔습니다.



◀INT▶ 김인선 [김양식 어민]

/일반김의 피해는 이상고온으로 인해

김 종자가 빠져 (김발이)백발상태에 있습니다./



예년같으면 벌써 두 번 정도 김을

땄을 시기지만 아직 수확을 못하고 있고

자연채묘가 이뤄져도 내년 1월 중순 이후에

김 채취가 가능합니다.



[S/U] 그나마 일반김보다 상태가 좀 더

나은 돌김도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INT▶ 이용환 [김 양식어민]

/마루바(돌김)은 종자가 빠지면

회복하기 힘들기때문에 작황이 50% 정도

떨어진다고 봅니다./



어민들은 다행히 휴일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져

남아 있는 김 엽체의 성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수확량 감소와 품질 하락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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