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내일 아침 더 춥다/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23 12:00:00 수정 2011-11-23 12:00:00 조회수 0

◀ANC▶



오늘 퇴근길 많이 추우셨죠?



내일 아침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매서운 바람에

사람들은 몸을 한껏 움츠렸습니다.



목에 바람이 들새라

벌써 두꺼운 목도리까지 동여맸고,

미처 장갑을 못 챙긴 손은

호주머니 속에 꼭꼭 감췄습니다.



따스한 불기운을 찾아

사람들은 포장마차로 몰려들었고,



따뜻한 집 생각이 간절한 나머지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발을 동동 구릅니다.



◀INT▶

이정아/

"추워서 집에 일찍 들어가는 길이예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기자

상인들은 절반도 못 판 좌판을

일찍 접을 수밖에 없습니다.



◀INT▶

이재심/

"평소같으면 아직 들어갈 시간이 아닌데

사람들이 안 오니까 그냥 들어가버렸어요."



아예 장사를 포기하고

주변 상인들과 소주잔을

기울이는 가게도 있습니다.



◀INT▶

임창열/상점 주인

"날씨도 춥고 월말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안 와서 이렇게 들어와서 소주 한 잔 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지금 제가 외투를 입고 있는데도

몸이 약간 떨릴 정도로 추운데요.

내일 아침엔 기온이 뚝 떨어져

더 춥겠습니다.



내일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도로 예상됩니다



밤사이에 서해안지역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고

일부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 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전남의 낮 최고기온도

6도에서 9도 분포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여수 진도 신안지역은 강풍주의보,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위는 일요일 오후부터 풀리겠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