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끝없는 논쟁 도시통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23 12:00:00 수정 2011-11-23 12:00:00 조회수 1

◀ANC▶

'광양만권 도시통합논의 필요한가'라는

주제의 학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교수들과 시민대표들은 지난 2009년 무산된

주민투표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9년, 행안부는

광양만권 4개 시.군 통합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여수,순천,광양,구례군 모두가 찬성하는 안이 없어 결국 자율통합은 무산됐습니다.



특히 광양지역은 반대가 80%를 넘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교수들은

2009년 무산된 도시통합에서 문제점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정부 주도형에 가까운 조급증이 오히려,

반감을 샀다는 겁니다.



더욱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매인

소지역주의도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INT▶



때문에 광양만권 도시통합은

관 주도보다는 자생적으로 확산되는

시민정서가 먼저 반영돼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물리적 통합에 앞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통합의 실익을 살펴볼

필요성도 높아졌습니다.

◀INT▶



통합도 통합이지만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광역 행정협의회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도시간 상생전략에는 행정협의회의 기능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게 현실입니다.

◀INT▶



전남지역 총생산액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광양만권,



도시통합은 갈등해소와 공감이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