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야권 통합을 위해 소집된 민주당 중앙위원회가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다음주에 통합 논의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호남권 중진 의원들의 반대가
주된 이유였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민주당 중앙위원회가 6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에도 불구하고
야권 통합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다음달에 전당 대회를 열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두관 경남 지사가
함께하는 야권 통합을 제안했고
호남권 중진 의원들은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박지원.유선호 의원은 당헌 당규를 문제 삼아
차기 지도부에 통합 문제를 넘길 것을 주장했고
박주선 의원은 통합 자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SYN▶박지원
◀SYN▶박주선
이는 통합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수도권과 달리 큰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호남권 중진의원들은
민주당의 정통성을 명분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총선 공천권과 관련된 당권 등
기득권과 무관하지 않은것으로
비쳐지고 있습니다
통합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으로,
참여 정부 시절 열린우리당과 꼬마민주당
으로 갈렸던 정치지형이
또다시 재현될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조정관 교수
야권 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떠오르고
있고, 한나라당의 한미 FTA 날치기로
통합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호남 중진들의 반대가 높아질수록
갖가지 정치적 해석들이 나오게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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