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놓고 벌어지는
여야의 극한대립으로 전남 지역 국고 예산
확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라남도와 지역정치권 등에 따르면
내년 F1대회 운영비,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비,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건설비 등
굵직한 주요 사업들이 국회 예산심의에 올라
있습니다.
하지만 정국경색으로 민주당이 예산안
심의를 거부하고 한나라당이
단독 심의를 하면 F1대회 예산 등
민감한 성격의 지역 예산이
줄줄이 누락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나라당이 예산안을 단독처리 했던
지난해는 목포 광양 고속도로 사업비등
지역 현안 예산들이 국고 지원대상에서 모두
제외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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