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2030 변화 갈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29 12:00:00 수정 2011-11-29 12:00:00 조회수 0

지난달 재보궐선거 이후

젊은 유권자들이 변화의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광주MBC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도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이번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현상은

현 정당구도는 지지할 정당이 없다는

이른바 무당층의 증가입니다.



두달 전 조사때 보다 6% 증가했고

민주당 지지자 보다 많았습니다.



나이대별 무당층은

20대와 30대가 각각 55%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야권 통합이 이뤄질 경우 어떤 세력이

당권을 갖는 게 좋을 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전체로 보면 민주당을

가장 많이 꼽았지만 20대와 30대는

시민단체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안철수 교수가 포함된 제 3정당이 출연할 경우

20대와 30대는 민주당 중심의 통합야당보다

제 3정당을 더 지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INT▶

"기존 정당에 대한 실망감 커 2~30대의 참여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이런 여론은

대선 예비 주자에 대한 지지도의 변화에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두달 전 조사때

광주에선 안철수 교수가,

전남에선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지만



이번 조사에선 광주와 전남 양쪽에서

안철수 교수가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반면 손학규 대표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

기존 정당의 대권 주자들은

대부분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내년 양대 선거에서 예상되는

가장 중요한 이슈로는

전체 연령층에서 경제 성장을 꼽았지만

30대는 분배와 복지, 그리고 소통을

1,2 순위로 선택했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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