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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처럼 수직 이륙한 뒤
비행기처럼 수평으로 날 수 있는
'스마트 무인기'가
국내에서 첫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앞으로 상용화되면 군 정찰이나 산불 감시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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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항공센터입니다.
길이 5미터, 1톤 무게의 무인 항공기가
가볍게 활주로에서
헬기처럼 수직으로 날아오릅니다.
무인기는 상공에 이르자
일반 비행기처럼 프로펠러를 수평으로 만들어
시속 4백km 속도로 첫 비행을 시작합니다.
헬리콥터와 비행기 기술을 접목시킨
이 항공기는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스마트 무인기' 입니다.
(s/u)이번 스마트 무인기의 성공적인 비행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이뤄낸
우리 기술력의 쾌거입니다.
지난 2천2년부터 10년간
무인기 연구에만 천억원을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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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무인기'는
5km 이하의 저고도 상공에서 자율비행이 가능해 군 정찰과 산불 감시, 기상관측 등
쓰임새가 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래에는 활주로 없이
집에서 즉시 이동이 가능한
자가용 항공기로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INT▶
'스마트 무인기'가
차세대 실용적인 지능형 항공기로
국내 항공 산업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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