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은행과 공공기관들이 장애인을 위한
편의 제공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 위원회 광주 사무소는
광주지역 금융기관과 보건소 등 72곳을
모니터링한 결과 장애인들의 업무 수행을 위한
기반 여건이 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은행 39곳 가운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자료, 확대경, 확대 문서를 제공하는 곳은
21%에 불과했고
시각 장애인용 점자 보안카드를 발급하는 곳도
28%에 그쳤습니다.
33개 공공기관 가운데 주민센터는 절반,
보건소는 10곳당 1곳 꼴로 점자자료와
보청기 등의 서비서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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