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ND-수퍼)첫 여성 치안감 이금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2-02 12:00:00 수정 2011-12-02 12:00:00 조회수 0

◀ANC▶

만 19살에 순경에서 시작해서

경찰 사상 66년만에 첫 여성 치안감이 됐죠.



험악한 범죄의 세계에 뛰어든 여경,

이금형 광주경찰청장을 만났습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도



◀VCR▶

강도, 절도, 폭행, 교통사고..



하루에도 수 백, 수 천 건의

신고전화가 쏟아져 들어오는 112 상황실.



이금형 광주경찰청장은 부임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상황실을 점검합니다.



촌각을 다투는 경찰 업무가

이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INT▶ 이금형 청장/

"상황실이 저희 경찰조직의 심장부예요. 심장에서 펌프질을 힘차게 해줘야 관내 치안이 잘 되기 때문에..."



이 청장은 상고를 졸업한 지난 1977년, 19살에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했습니다.



특유의 섬세함에 전문성과 야무진 일처리로

'또순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초의 여성 치안감에 올랐습니다.



34년간 시위현장에 출동하고 범죄자를 상대하며

'여자'라는 편견과도 싸워야 했습니다.



◀INT▶ 이금형 청장

"다른 서장들 집회 관리에는 지방청 차장이 안 나오는데 제가 집회 관리하는 경찰서에는 항상 차장이나 더 감독자를 내보내는 거예요. 그래서 속으로 좀 속상하고 더 잘해야되겠다 이런 생각으로..."



지난 2006년, 서울 마포서장 재직 당시

연쇄 성폭행범 '마포 발바리'를 검거했고,



올해는 영화 '도가니'의 배경이 된

광주 인화학교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겠다는 이금형 청장은

늘 초심을 잊지 않고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이금형 청장

"제가 갖고 있는 모성애, 또엄마의 경험을 살려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하고..."



엠비시뉴스 김철원

◀ANC▶◀VC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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