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신항 대체항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2-05 12:00:00 수정 2011-12-05 12:00:00 조회수 0

◀ANC▶

여수 신항이 세계박람회 전시장으로 편입되면서

그동안 신항에 정박돼 있던

선박들이 국동항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동항은 몰려드는 선박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참다 못한 어민들이 대체항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천여 척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여수 국동항입니다.



작은 어선들이 이중 삼중으로 정박해 있고

대형 화물선까지

항구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국동항의 수용 능력을 넘어서면서

이곳은 요즘, 정박 장소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SYN▶박대산/ 어민



s/u] 그동안 여수신항에 정박해 있던

대형 화물선과 급유선 등이 국동항으로

몰리면서 어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항이 박람회 주 전시장으로 편입되면서

대형 역무선 2백여 척이

오갈 곳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참다 못한 어민들이

궐기대회를 열고 신항 대체 항만의

조기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INT▶

김영진 부위원장 / 신항대체항만 건설 추진위



정부는 지난 7월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신항 대체항 건설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내년도 예산조차

확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SYN▶

국토해양부 관계자



항만 특성상

대체항 건설에 4~5년이 걸리는 만큼

정박지 쟁탈전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어민들은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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