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공화동 성매매 없앤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2-06 12:00:00 수정 2011-12-06 12:00:00 조회수 0

◀ANC▶

여수엑스포장 바로 앞에 위치한

공화동 성매매 업소들이

최근들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박람회 공사로 유동인구가 많아지자

불법 영업이 고개를 든 겁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엑스포 공사장 바로 앞에 위치한

여수시 공화동입니다.



성매매 집결지로도 유명한 이곳에

경찰 단속반이 떴습니다.



◀SYN▶

"아니 그럼 전에는 했었어요?

-안한다니까

"전에도 안하고? 전에는 했었잖아요"



1945년부터 가정집이나 하숙집에서

은밀하게 이뤄져왔던 불법 성매매는

한 때 '성매매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자취를 감추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수박람회장 건설로 유동인구가

많아지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50여 곳이 성업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엑스포 전까지 모두 뿌리뽑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정명길 계장 / 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업소들은 박람회를 위해 수긍하면서도

당장 생계 수단을 잃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SYN▶

업주 관계자



경찰은

업소들의 자발적인 업종 전환을 유도하고

성매매 여성들은 자활센터 등과 연계해

새로운 생계 수단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고질적인 성매매 집결지에 대해

경찰이 강도 높은 단속을 예고한 가운데

얼마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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