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데스크)영세 소상공인 돈가뭄/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2-09 12:00:00 수정 2011-12-09 12:00:00 조회수 1

(앵커)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영세 상공인들이 돈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을 통해 대출을 받고 나서

이자조차 못 내는 서민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자영업자 특례보증제도'가 시작됐습니다.



이 보증제도가 시작되면서

소규모 식당이나 노점을 운영하는 서민들이

'사금융 시장'을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장사에 매달려 살더라도

이자조차 갚기 힘든 불황이 계속되면서

서민들은 다시 빚더미에 허덕이고있습니다.



(인터뷰)-음식업'대출 원금은 생각도 못 해'



대출 원금 분할상환을

한달 넘게 못하는 경우를 보증사고라고 하는데,

광주지역에서만

지난달말까지 무려 15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c.g)

/2009년 66억원, 작년 129억 원에 이어

해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스탠드업)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빚을 갚지 못해서

신용보증재단이

대신 갚아주는 금액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반투명 c.g)

/지난달말 기준으로

광주보증재단의 대위변제규모는 104억 원으로

이미 작년의 75억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인터뷰)-재단'각종 악재가 겹쳐 사고율 증가'



끝없이 계속되는 경기불황의 늪에서

영세 자영업자들은 또 다시 비싼 이자를

내야하는 사금융시장으로 눈을 돌리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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