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등원을 결정할 예정이었던
민주당의 의원총회가
내일(14일)로 연기됐습니다.
민주당은 당초 어제 오전까지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회 등원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마치고
의원총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야권통합 정국으로 설문조사가 지연돼
의총을 내일로 연기했습니다.
현재 민주당 내에서는 시점이 문제이지
국회 등원은 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등원 기류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정개특위의 선거구획정 등
산적이 현안이 많아서
더 이상 국회를 외면하기 힘든 탓으로 보이지만
강경파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서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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