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교원 특채를하는 과정에서
최종 합격자를 바꿔치기한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감사 결과
이같은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3월 모 사립학교 교사들을공립학교 교사로 발령 내는 과정에서
합격자를 뒤바꾼 사실이
교과부 감사에서 지적됐습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모 사립학교 교사 5명이 사립교사 특별 채용을
통해 공립교사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특정 과목에서 합격자가
뒤바뀌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채점표의 조작등이
있었던 것으로 교과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점수 조작은 업무 담당자의 컴퓨터에 고스란히
기록됐고 이를 교과부 감사반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감사에 나섰던 교과부는 이같은
비리 의혹을 잡고 감사 기일을 연장하는 등
집중적인 조사에 나선 바 있습니다.
교과부는 중대 인사 비리로 보고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어서
사태 추이에 따라 파문이 더욱 확산될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이에대해 시교육청은 구체적인 사건의 경위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있다며,
교과부 감사 결과가 발표되는 대로
향후 대응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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