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석달전에 있었던 정전 대란이
또다시 재현되지 않을까..
전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과태료까지 물리겠다며
전기를 아끼자고 하는데
전기 낭비..여전히 심합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 (이펙트 강하게 7-8초) 9월 15일 현장 모습 *
사상초유의 정전 대란이 일어난 지 3개월.
그러나 도심 곳곳은
그 때의 악몽을 잊은 듯한 모습입니다.
오후 5시가 채 안된 시간.
대부분의 상점에는
네온사인과 간판에 불이 켜져 있습니다.
◀SYN▶ 상점 주인/
"요즘엔 거의 다 5시부터 켜잖아요. 날씨 이렇고 겨울되면.."
그래픽 1)이렇다보니 겨울철 전력 수요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잇따른 원전 고장으로
예비 전력량이
596만 kw까지 곤두박질치기도 했습니다.
단계별 비상조치에 들어가야 하는
수준에 가까운 수칩니다.
그래픽 2) 정부는 대규모 정전 사태를 염려해
전기를 10% 아끼고, 실내 온도를 20도로
유지하도록 하는 등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에너지 사용이 제한되자
업체들은 혼란 속에서도
난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INT▶
백상일 과장/ 광주 신세계백화점
"난방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정부 시책이 내려왔고 또 온도 규정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운영할 수밖에 없는 상탭니다."
(스탠드업)
지경부는 내년 2월 말까지 에너지 사용제한 위반 시설에 대해 한 차례 위반시 경고장을 발부하고 두 차례부터는 과태료를 최대 300만원까지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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