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주5일제 '기대반 우려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2-15 12:00:00 수정 2011-12-15 12:00:00 조회수 1

◀ANC▶

내년부터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주 5일제 수업이 실시됩니다.



학교에서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실시해

맞벌이 부부의 고충을 해소한다는 계획이지만

여러가지 우려도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모든 정규 수업이 끝났지만

학생들이 하교하지 않고 돌봄 교실에서

수업중입니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학교에서 밤 9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데

무엇보다 학부모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주 5일제 수업을 앞두고

학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도 바로

이런 아이들 보육문제입니다.



◀INT▶홍명숙/ 학부모



학교에서는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범적으로 주5일제 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이 학교는 매주 토요일마다 학생들에게

관현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학교는 토요일마다 에니메이션과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김용섭 교장 / 여수진남초등학교



하지만 아직은 주5일제 수업을 시행하기

이르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평일 수업 부담이 가중될 뿐만 아니라

여가 비용 부담이 크고 중고등학교의 경우

오히려 사교육비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이현주 / 한국교육문화연구소



교과활동 외에 가족과의 여가나

체험활동을 늘리기 위해 도입된 주5일 수업제,



시기상조라는 논란속에

본래 취지대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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