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표고버섯 재배 농민들이
생산에서 유통까지 책임지는
이른바 농어민 주식회사를 세웠습니다.
중간유통 단계가 줄여져 소비자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내실있는 경영또한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군 표고버섯 재배농민들이
정남진 장흥표고 주식회사를 세웠습니다.
백여 농가가 7억여 원을 출자해 만든
장흥표고주식회사는
생표고나 마른버섯 등을 생산하고
앞으로 천연조미료나 연육제 등 가공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
김창원 대표이사[정남진 장흥표고(주)]
/생산 농가가 직접 관여해서 가공이나 포장
또 여러가지 사업을 만들어서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는 체제를 만들려고 설립했습니다./
자치단체는 농어민 주식회사를 간접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INT▶ 문재춘[환경산림과장]
/유통에 필요한 저리자금이나 연육제 생산같은
시설자금을 정부 공모를 통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농어민이 사는 길은
주식회사를 설립해 중간유통을 줄여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내에는 품목별 유통회사와
수산물 회사 등 예순 개 가까운
농어민 주식회사가 세워졌고
7개 자치단체가 공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흥군이 17억원을 출연한
장흥표유통공사가 지난 2008년 청산되는 등
전문 경영능력이 떨어져
문을 닫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어
전문 경영인 양성도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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