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월드 서커스 개최 난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2-19 12:00:00 수정 2011-12-19 12:00:00 조회수 1

◀ANC▶

광양시가

내년 여수 엑스포 개최기간에 열려고 하는

월드 서커스 페스티발이

순조롭지 못합니다



예산 확보도 어렵고

대행사 선정도 늦어져

의욕만큼 제대로 될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시 중동 인근 부지.



이곳에서 여수 엑스포 기간인

내년 5월부터 3개월간,

월드 아트 서커스 페스티발이 열립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10개국 서커스 팀이 참여해

하루 3차례 펼쳐지는 서커스 공연입니다.



(S/U)하지만 광양시는

행사개최를 5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도

서커스 대행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차례 업무 협약에 나섰던 대행사들이

모두 예산 부족을 이유로

사업 포기 의사를 밝혔기 때문입니다.



서커스 공연을 위해 확보돼야 할 예산은

최소 40억원,



광양시가

현재 확보한 예산 25억원으로는

대행사들이 도저히

행사를 치를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

그러나 대행사가 선정되더라도

원활한 행사 개최를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광양제철소 등

대기업들이 협찬 지원을 꺼리는데다

인근 여수시도 박람회 기간 별도의

서커스 공연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치단체간 같은 행사가 중복됨에 따라

행사의 시너지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INT▶

여수엑스포의 관광객 유치와

광양만권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월드 서커스 공연.



사업비 확보의 어려움과

엉성한 행사 준비라는 지적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행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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