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호남고속철도의 광주-목포 구간에 대해
새로 철도를 놓지 않고
기존 철도를 활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해양부는 최근
KTX 광주-목포구간 노선에 대해
고속철을 신설하지 않고
기존 철도를 활용하는 안을 정부안으로 정하고
전라남도에 협조공문을 보냈습니다.
(CG)****
노선을 새로 건설할 경우
사업비가 2조 천억원이 더 들어
2017년 완공이 어렵다는 이유에섭니다.
정부안대로라면
무안공항은 함평역과 지선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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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하지만 전라남도는 정부안이
J프로젝트와 무안기업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와 무안공항 활성화를
고려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 기존선로를 개량해 활용할 경우
평균 시속이 188킬로미터에 불과해
'무늬만 고속철'이라는 겁니다.
◀INT▶
전라남도는
내년 3월 최종 노선 확정을 앞두고
도에서 요구하는
고속노선 신설을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국토해양부의 방침도 만만치 않아
치열한 공방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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