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월동기록 깼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2-22 12:00:00 수정 2011-12-22 12:00:00 조회수 1

◀ANC▶

지난해 순천만에는

역대 가장 많은 510여 마리의 흑두루미가

찾아왔는데요, 올겨울 이 기록이 깨졌습니다.



533마리가 목격됐는데

최대 개체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만 상공,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들이 날개를

펼쳤습니다.



이내 논경지로 내려 앉습니다.



철새들이 쉴 수 있도록 물을 넣은 무논에

수 백 마리가 몰려들었습니다.



이처럼 올겨울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는

533마리에 이릅니다.



지난해 510여 마리를 넘어선

역대 가장 많은 개체 수를 기록했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재두루미도 9마리도

목격됐습니다.

◀INT▶



국제적인 보호를 받고 있는 흑두루미는

지난 1996년 75마리가 처음으로 관찰된 이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순천만 보호정책에 서식지가 안정되고

최근 4대강 사업으로 습지가 줄면서,

철새들의 이동경로가 바뀐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INT▶



한 해 2만 마리가 넘는 희귀철새들이 찾는

순천만,



흑두루미의 최대 월동으로

또다시 생태적 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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