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광주-목포 고속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2-22 12:00:00 수정 2011-12-22 12:00:00 조회수 1

(앵커)



호남고속철도 광주-목포 구간에 대해

정부는 기존 철로를 활용하자..



전라남도는 새로운 노선을 건설하자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정용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KTX 광주-목포구간 노선을

기존 철로를 개량해

활용하자고 주장하는 데는

무엇보다 사업비가 큰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CG1)***

기존노선 활용은 사업비가 1조원도 안됩니다.



반면 전라남도의 요구대로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고속철을 새로 지을 경우 3조원 이상이 들어

사업비가 3배 가량 차이가 납니다

***



신규노선은 2017년 완공이 어렵다는 게

정부의 주장입니다



◀INT▶



경제적 타당성도 논란 거립니다



정부는 교통수요가 늘지 않은 채

무안공항이 운영되고 있어

호남 고속철 광주-목포 신노선 건설의 타당성이

미약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라남도는 근시안적 판단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CG2)***

고속철을 새로 건설하면

최고 3백 킬로미터까지 속도를 낼 수 있어서

광주에서 목포까지

정부안보다 7분이 단축되고

투입되는 객차량도

60% 가량 늘어난다는 겁니다

****



또 향후 호남-제주간

해저터널 고속철을 감안하면

새로운 노선 신설에 경제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정부가 내세우는 경제성과 효율성의 논리가

국책사업 낙후지역에

어떻게 수용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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