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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의 재능을 수업을 활용하는
이른바, 재능 기부 운동이 활발한데요.
전교생이 90명에 불과한
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많은 마을주민이
학교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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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보컬 연주)
각종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제법 연주 솜씨를 자랑하는 이 음악동아리를
지도하는 선생님은 이 학교의 학부모들입니다.
◀INT▶양혜민(5학년)
"뭔가 더 친근감 있고 편해요"
또한 짚공예를 통해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보는 수업에는 마을의 할아버지들이
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SYN▶나주운
"짚으로 모든 걸 다했어"
송편을 빚는 생활수업 시간의 선생님은
친구 어머니와 이웃 할머니입니다.
◀SYN▶최애자
"넓게 파면 속을 넣기가 어려워"
도시의 아이들이 학원으로 내몰릴 시간에
책을 읽어주고 글쓰기를 도와주는 일은
엄마들의 몫입니다.
◀INT▶김아진
"참여를 해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니까
학교 아이들 학부모 의논 한방향으로"
지난 해 부터 학부모 재능기부 운동을
펼쳐온 서천 한산초등학교의 재학생은 90명,
아이들 지도에 나선 학부모와 마을주민 숫자도
이와 비슷한 70여명나 됩니다.
◀INT▶김기오 교장
"학부모 재능 다방면, 그런분들이 선생님들
역할을 담당"
서천 한산초등학교는 올해
학부모의 재능을 교육현장에서 활용하는
학교참여 전국 최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mbc뉴스 신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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