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당권 경쟁 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2-23 12:00:00 수정 2011-12-23 12:00:00 조회수 1

민주통합당의 당권 경쟁이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26일)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비 경선이 열립니다.



새 지도부가 어떻게 구성되느냐에 따라

당내 세력구도는 물론

광주와 전남의 정치 지형도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민주통합당의 당권을 노리는 후보는

15명입니다.



민주당 출신 정치인이 11명,

혁신과 통합 출신이 4명입니다.



당 중앙위원 762명은

오늘 예비 경선을 통해

15명의 후보 가운데

9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 냅니다.



광주와 전남에선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유일하게 당권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INT▶ 박지원



한때 유력한 당권 주자로 꼽히던

박 전 대표는 통합 방식을 놓고

당 지도부와 충돌했다가

지지세가 한풀 꺾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 되면서

호남의 정치적 정서와 민주당의 적통성을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광주와 전남 현역 의원을 중심으로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INT▶ 최인기 최고위원



전북 출신으로는 이강래 의원과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정파와 활동 영역이 달라서

지역적인 유대는 흐릿합니다.



또 1인 3표제인 예비경선과

국민이 참여하는 1인 2표제

본선 방식으로 미뤄볼 때

지역색이나 정파적 이해관계는

과거와 같은 힘을 갖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 야당의 세력판도와

지역의 정치지형은 어떻게 그려질 지,

오늘 오후면 그 밑그림을 볼수 있을

전망입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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