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 경선 결과 민주당 출신 후보 6명과
시민통합당 출신 후보 3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유일하게
당권에 도전한 박지원 의원도
예선을 통과해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를
펼치게 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예상은 크게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통합 야당의 새 대표는
9명의 후보들로 압축됐습니다.
민주당 출신 예비 후보 11명 가운데
한명숙 전 총리와 이인영 전 최고위원 등
6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혁신과 통합의 후신인
시민통합당 측에서는
4명이 예비 후보 가운데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와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 등 3명이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호남에서는
광주 전남 현역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당권에 도전한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와
전북 남원,순창의 이강래 의원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합당 절차를 놓고
당 지도부와 대립각을 세우다
지지세가 주춤했던 박 전 대표는
경륜과 정권 창출의 역할론을 내세워
예선의 벽을 넘는 데 성공했습니다.
◀SYN▶ 박지원
본선 진출자가 확정됨에 따라
당권 레이스도 본격화 됐습습니다.
예비 경선에서 이른바
친노 그룹의 결집과 세대교체론,
그리고 시민진영의 저력이 확인된 만큼
본선의 세력 싸움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9명의 본선 후보들은
다음달 4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MBC가 주관하는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뒤
합동 연설회를 열 예정입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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