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5.18 인정교과서 "수정,보완해야"/자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2-26 12:00:00 수정 2011-12-26 12:00:00 조회수 0

<앵커>
최근 정부가 중학교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에
5.18 관련 부분을 삭제하기로 했다가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었죠

이런 가운데 5.18 인정 교과서의 내용을
수정,보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초등학생과 중학생용으로
만들어진 5.18 인정 교과섭니다.

지난 2008년 말에 제작된,
5.18을 다루고 있는 유일한 교과서로,

주로 특정한 사회적 이슈나 역사적 사건을
가르치기위한 이른바 계기 수업용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5.18 인정 교과서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5.18에 대한
흥미를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키기가 힘든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SYN▶

또 지난 9월 5.18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공식 선포된 만큼 이에대한 내용도 포함시키는 등 5.18 교과서를
전면적으로 새롭게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SYN▶

아직까지는 광주,전남과 서울, 경기,
강원과 전북 등에서만 활용되고 있는
5.18 인정 교과서

때문에 교과서 뒷부분에 다른 지역의
역사적 사건들을 약술하는 방식 등을 통해
전국적인 보급 확산에 보다 노력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SYN▶

5.18 기념재단은 내년 한 해 공청회 등을 통해현직 교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내후년부터 새로운 5.18 인정교과서 보급에
나설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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