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전 직원이 금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2-27 12:00:00 수정 2011-12-27 12:00:00 조회수 0

◀ANC▶

연말이 되면

새해 금연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신데요



혼자서는 쉽지 않은 금연을

전 직원이 나서

실천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한 회사의 휴게실.



남자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눕니다.



이럴때면 담배가 빠지지 않기 마련인데

이곳에서는 담배 피우는 모습을 찾기 힘듭니다.



(s/u)회사 어느곳을 찾아 봐도

재털이나 꽁초가 박힌

종이컵 하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 회사 114명 전 직원이 금연을 시도해

지금은 한 명도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INT▶

이같은 금연 실천은

이 회사 사장의 결단에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소변으로 니코틴을 테스트하거나

금연 보조제와 포상금까지 지급하며

직원들의 금연을 도왔습니다.

◀SYN▶

심지어는 담배를 피운 사실이 적발되면

승진에서 누락시키는 불이익까지 줬습니다.

◀INT▶

인근의 다른 회사는

직원들을 상대로 금연 교육을 연중 실시합니다.



처음에는 호응이 적었지만

이제 2백여명의 전 직원들이 금연에 동참하면서

광양시로부터 금연 인증패까지 받았습니다.



전 직원의 금연으로

본인들의 건강은 물론

직장 내 능률상승의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광양지역에서 이처럼

직원 모두가 금연에 성공한 업체는 모두 15곳.



금연운동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애연가들의 설 자리가 점차 좁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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