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 정개특위가
담양·곡성·구례 선거구를
분할할 움직임을 보이자
해당 지역구의 정치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안대로
선거구가 획정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펙트 - 반대 반대 반대)
담양·곡성·구례 선거구의
기초의원과 도의원들이
선거구 분할 움직임에 강하게 반대합니다.
지난달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도시 지역의 선거구 통합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도
민주당이 이를 뒤집은 건
정치적인 배경이 깔려있다는 주장입니다.
특히 농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는 것은
농촌을 희생시켜
도시지역의 국회의원들을
살리려는 의도라고 비난했습니다.
◀INT▶
하지만 이같은 민주당의 구상이
현실화될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민주당 안대로라면
전남의 농촌 선거구 1곳을 없애는 대신
영남에서는 3곳을 없애야 하는데
한나라당이 이를 받아들일지
알수 없습니다
◀SYN▶
선거구는 내년 2월에나 획정될 예정이어서
선거구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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