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학교 폭력 "근본 대책 마련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1-02 12:00:00 수정 2012-01-02 12:00:00 조회수 0

<앵커>
학교 폭력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지만,
처방은 언제나 미봉책에 그치기 일쑵니다.

학교 폭력이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되는만큼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경찰 조사에서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학생은
그동안 수 차례의 비행 때문에 학교측으로부터
전학 권고를 받았습니다.

추가 폭력 예방을 위해 가장 시급한 조치 중의 하나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의 격리지만,
의무 교육인 중학교는 본인이 거부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SYN▶

폭력에 시달리다 못해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아프고도 슬픈 현실

개인과 학교의 문제로 치부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야한다는 지적도 설득력을 얻습니다.

성적과 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인성과 생활교육을 강화할 때만이
학교 폭력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한 교사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시급한 대책으로, 담임이 학생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학교가 되어야한다고 말합니다.

◀INT▶

갈수록 폭력에 무감각해지는 학생들을 위해
자기감정 조절이나 대인관계 능력을
높여주는 보다 체계적인 교육 과정도
필요합니다.

◀INT▶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된
학교 폭력

보다 포괄적이면서도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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