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나눔은 더 큰 나눔으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1-03 12:00:00 수정 2012-01-03 12:00:00 조회수 1

◀ANC▶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죠?

남을 돕는 나눔도

나눌수록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웃 사랑으로 받은 상금을

다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는

나눔의 실천을

한윤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시각장애 1급인 이 씨는 비좁은 방 한칸에서

홀로 살고 있습니다.



방의 세 면이 모두 창문으로 뚫려있어

해마다 추위에 떨어야 했던 이 할머니,



올 겨울은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여수의 한 기업 봉사단이

이웃사랑으로 받은 상금으로

난방 시설을 교체해주기로 했습니다.



◀INT▶

오철곤 팀장/ 한화케미컬 사회공헌팀



나머지 상금 역시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어려움 이웃들에게 연탄과 생필품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



8살 가은이네는 가정 형편이 넉넉치 않습니다.



아버지가 폐지를 주워 생계를 책임지고

어머니는 지적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가은이는

3년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털어

이웃돕기 성금으로 8만 8천원을 기탁했습니다.



◀INT▶

유가은 / 8살



기초생활수급자로 평소 남들에게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새겨들었던 겁니다.



거창하진 않더라도

남을 위한 작은 나눔은 더 큰 나눔으로 확대돼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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