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주부 도박단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1-05 12:00:00 수정 2012-01-05 12:00:00 조회수 1

◀ANC▶

대낮에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여온 주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주택이나 빈 상가를 돌며

수천만원대 도박을 벌여왔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도박에 사용한 현금과 담요 등이

방 안에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현장에서 적발된 사람은 모두

40~50대 평범한 가정 주부,



경찰은 도박장을 개설한 55살 김 모 씨 등

주부 11명을 상습 도박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SYN▶

김 모 씨 /55살

"다 그런 거잖아요. 도박이란 게.. 처음에는

재미로 하다보니까 그런 일이 벌어진 거지"



s/u] 김 씨는 지난해 말 3층 상가를 임대해

주부들을 모은 뒤 2천만 원 상당의

도박판을 벌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택이나 빈 상가 등 수시로 장소를 옮기고

도박 자금을 빌려주는 수법으로

주부들을 도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1/4 투명 CG) /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도박을 하다 적발된 사람은

천8백여 명으로 해마다 그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INT▶

김종암 팀장 / 여수경찰서



경찰은 도박장을 개설한 김 모 씨를

구속하는 한편,

이들 외에도 도박에 참여한 주부들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