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시작되는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 투표에
광주와 전남 지역민 10만명이 참여합니다.
정당 사상 최대 규모의
이번 대표 선거는
모바일 투표와 젊은층의 표심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새로운 통합 야당의 대표는 누가 될 지,
지역민들의 관심은 예상보다 뜨거웠습니다.
지난주말 선거인단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주에서는 4만9천여명이
시민 선거인단에 이름을 올렸고
전남에선 5만천여명이 등록했습니다.
전국적인 시민 선거인단 규모는 64만3천여명, 이 가운데 광주와 전남이 15%를 차지해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이번 시민 선거인단의 규모는
정당 사상 최대 규모로
당원 선거인단의 5배에 이르고
이들 대다수가 모바일 투표에 참여합니다.
◀INT▶ 위성부 사무처장
"나이든 층 보다 젊은층이 폭발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참여한 결과로.."
과거같으면 조직표에 좌우됐을 당권의 향배는 일반 선거인단, 특히 40대 이하의
표심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특정 후보나 정파를 위한
이른바 뭉치표가 예상되기도 하지만
후보 두명을 선택하는 1인2표제인 만큼
나머지 한 표를 누가 흡수하느냐도
관건일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투표는 내일부터 엿새동안
스마트폰과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되고
서면으로 접수한 선거인단의 현장 투표는
오는 14일 시군구별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엠비씨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