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몰래 대출금리 인상 농협 추가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1-09 12:00:00 수정 2012-01-09 12:00:00 조회수 1

고객 동의없이 대출 가산금리를 인상해

부당이득을 챙긴 농협이

광주에서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농협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주 서구의 한 농협은 지난 2009년에

고객 몰래 대출 가산금리를 올리는 수법으로

모두 471명의 고객으로부터 7억 5천여만원을

부당하게 챙겼다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해당 농협은

최근까지 피해 규모의 50% 정도를 환급하고

추가적인 환급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광주 광산구의 한 농협에서도

고객 동의없이 대출 금리를 인상하는 수법으로

3년 동안 8백여 명으로부터

11억 8천만원을 챙겼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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