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 추락사고-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1-12 12:00:00 수정 2012-01-12 12:00:00 조회수 2

◀ANC▶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 건설 현장에서

상판 보수 작업을 하던 2명이

교각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업무과실이나

건설사의 안전관리 소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오늘 오전 8시 15분쯤

광양시 마동 이순신대교 4공구 공사 현장.



교량과 육지를 연결하는

50미터 높이의 교각 난간에서

간이 작업대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대 위에서

교량 상판 보수작업을 벌이던

필리핀 노동자 37살 페르난도씨와

심모씨 등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S/U)다리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작업대입니다.



사고 당시 떨어진 충격으로

작업대 철골이 엿가락처럼 휘었졌습니다.

◀SYN▶

건설사는 일단 사고원인을

작업자의 안전 부주의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교각위를 오가는 사다리차가

집수구에 걸려 움직이지 않자

숨진 심씨 등이

사다리차와 작업대 연결 부위를 자르면서

작업대가 떨어졌다는 얘기입니다.

◀SYN▶



경찰은 작업자의 업무 과실과 함께

건설사가 안전 규칙을 어기고

무리한 공사를 벌였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는

현재 공정률 90%로

여수엑스포 이전인

오는 4월 임시개통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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