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수업제, 준비 서둘러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1-12 12:00:00 수정 2012-01-12 12:00:00 조회수 0

◀ANC▶

올해부터 자율적으로

일선 학교 주 5일 수업제가 시작됩니다.



전남지역 참여율이 굉장히 높지만

준비는 아직 미진합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VCR▶



목포시의 한 초등학교.



지난해 주5일 수업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축구교실과 인라인스케이트, 요리등

정규 수업이 아닌 체험활동 중심으로

토요일 일정이 짜였습니다.



◀INT▶이지아

"연극이 너무 좋아요"



가장 큰 문제는 예산.



학생 요구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야 하지만 예산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아이들을 관리할 교사의 인건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스포츠 프로그램이 특화되지만

도교육청이 선발한 스포츠 강사는

140여 명으로 수요를 턱없이 못미칩니다.



◀INT▶최연옥 교감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됐어요"



토요일, 아이들을 관리할 교사가 부족하다보니

주5일제를 시범 도입했던 학교들 대부분

학부모의 자원봉사에 기댔습니다.



◀INT▶김미선

"애들 돌봐주는 거니까..."



(c.g)올해 주5일제 수업을 도입하는

전남의 학교는 전체 834곳의

초*중*고교의 99%.



손발은 묶여있고, 책임은 무거운

학교 뿐만 아니라 가정, 지역사회도

주 5일제 수업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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