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과 자살 등 학교 문제를 풀기위한
방법의 하나로 담임 중심의 생활교육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교사가 잡무와 바쁜 일과에 쫓기는
지금의 학교 현실에서는 이마저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일선 교사들의 진단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생활교육'은 학생들의 내면을 살피고 지도해
올바른 학교 생활로 이끄는 교육을 말합니다.
학생들과 수시로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눠야 가능한 일
하지만 교사들은 많은 수업시간과 각종 잡무에 치여 생활교육의 엄두를 내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INT▶ 초등교사
교육 당국이 최근 인성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힌데 대해서도 한 교사는 현실성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생활교육의 주체가 되어야 할,
교사들의 현실을 모르거나
애써 외면하고 내놓은 공허한 대책이라는
주장입니다.
◀INT▶ 중등교사
이같은 현실에서 자율적인 교육 과정 운영과
교직원 업무 경감 등을 특징으로하는
혁신학교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INT▶ 혁신학교 교장
잘못된 학교 문화를 최일선에서 치유시켜야할
책임을 안고 있는 교사들
자신들도 본연의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도와주는 학교 시스템의 변화도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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