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민주당 혁신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1-15 12:00:00 수정 2012-01-15 12:00:00 조회수 1

민주통합당의 새 지도부가 출범함에 따라

총선 체제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표 경선 과정에서 이슈가 됐던

인적 쇄신이 강도 높게 추진될 전망이어서

지역 정치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박수인 기자



◀VCR▶



선거인단은 결국

통합과 쇄신의 리더십을 선택했습니다.



화합형 리더십을 내세워

경선 기간 내내 선두를 달려왔던

한명숙 전 총리가 대표로 선출됐고



당의 체질 혁신과 세대교체를 주장했던

후보들이 상위권에 오르며 전진 배치됐습니다.



기득권과 지역주의 파괴,

과감한 인적 쇄신은

이제 구호가 아닌 현실이 됐습니다.



지도부는 이달 안에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총선 체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미 대표 경선 과정에서 예고된

공천 혁신은 민주당의 아성이었던

광주와 전남의 권력 구도에

가장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INT▶ 한명숙 대표

"기득권 버리고 변화의 열망에 부응..."



이른바 친노 세력의 약진 속에

민주계의 대표주자인 박지원 의원도

지도부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당원이 주축이 된

현장 투표와 대의원 투표에서

상당히 선전한 것으로 전해져

당의 노선과 공천을 둘러싼 역학 관계에

경쟁이 예상됩니다.



대구 출마를 선언하며 배수진을 쳤던

김부겸 의원도 최고위원의 한 자리를 차지해

지역간의 세력 균형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새롭게 간판을 단 민주통합당의 쇄신은

어떻게 구체화 되고 새로 그려질

지역의 정치지형은 어떤 모습일 지,



통합 야당의 새로운 실험이

이제막 닻을 올렸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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