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축장, 소 브루셀라병 검사 물량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1-17 12:00:00 수정 2012-01-17 12:00:00 조회수 0

설 수요 증가와

소값 추가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농가마다 소를 내놓으면서

도축장마다 검사 물량이 밀리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도축장들에 따르면

소를 내다 팔거나 출하할 때

반드시 갖춰야 하는 '브루셀라 검사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는 농민들이

평소보다 20% 이상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도내 검사인력은 28명에 불과해

채혈과 검사를 받는데

최대 2주일까지 지연돼

농가들이 명절을 앞두고

소를 내다팔기도 어려워지는 게 아니냐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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