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최희섭이
팀을 이탈한 지 열흘만에
복귀했습니다.
광주 출신의 김병현은
전격적으로 국내 프로야구 행을
전해왔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기아의 간판 타자 최희섭이
광주 무등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팀의 새해 훈련이 시작된 지 열흘만입니다.
최희섭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할
행동을 했다며 사과했습니다.
◀SYN▶
"처음부터 안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에 더 큰 죄송함을 느낍니다"
2009년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이후
지난 두 시즌 동안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에 못미쳤던 최희섭
팀 무단 이탈과 트레이드 요구 파문을 거친
최희섭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면 전환)
올해 34살의 김병현이 마침내
국내 프로야구 마운드를 밟게됐습니다.
넥센 구단은 김병현과 계약금 10억원,
연봉 5억원 등 총액 16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9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지
13년만에 고국 무대를 택한 김병현은
프로야구 규정 때문에 지명권을 가진 넥센에서
최소 1년을 뛰어야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트레이드 등을 통해 고향 팀인
기아에서 뛸 수 있어 지역 야구팬들의 볼거리가 더욱 많아지게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