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타 유나이티드 박지성 선수가
고향인 고흥의 청소년 40여명에게
천여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선물했습니다.
재단법인 박지성 축구센터는
이번에 기증한 축구용품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꿈에 대한 도전 정신을 키워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고흥군 점안면 출신으로,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생활하면서도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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