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설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방앗간과 재래시장도 모처럼 붐비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깨끗하게 씻어 곱게 빻은 쌀을
기계에 넣어 쪄냅니다.
찰진 떡을 굵고 길게 뽑아내니
한 눈에도 먹음직스러운 가래떡이 완성됩니다.
일정한 크기로 자르고
물에 식히고 말리고 다시 잘게 자르고,
몇 단계를 거쳐 완성된 떡은
설 대목을 맞아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INT▶ 임이철 / 00떡집
"설 대목이라 바쁘다 하루에 4가마 들어간다"
(화면전환)
재래시장 한 구석에서는
한과를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튀긴 쌀에 호두와 땅콩 등을 넣고
엿기름에 달달 볶아 틀에 넣으니
금세 네모난 한과가 완성됩니다.
제수용 전도 노릇노릇 익어가고
떡국에 들어갈 고기도
썰어 놓기가 바쁘게 팔려나갑니다.
◀INT▶
김영이 / 고깃집 주인
음식 준비에 나선 주부들은
높은 물가에 걱정도 앞서지만
명절이 주는 설렘을 숨기지 않습니다.
◀INT▶
김정순 / 여수시 남산동
대목을 맞아 바쁘게 움직이는
재래시장 서민들의 모습 속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의 기대감이 묻어납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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