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가까이 광주 도심을 지켜온
무등 극장이 문을 닫습니다.
향토 극장으로 유일하게 영업을 해오던
무등 극장은 대기업 중심의 복합 상영관으로
개봉 영화 시장이 재편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가중돼
오늘 마지막 상영과 함께 문을 닫습니다.
극장측은 레스토랑과 편의점 등으로
업종을 변경하고, 일부층은
인디밴드등 예술인을 위한 공연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1920년대 중반 목조 건물로 영업을 시작한
무등극장은 제국관과 공화극장,
동방극장 등을 거쳐 67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불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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