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의 녹십자 백신공장 주변에 들어서는
오리고기 가공공장을 두고
화순군과 녹십자측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화순군 등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11월 화순군 이양면 일대에
시간당 5천 마리를 가공할 수 있는
오리 육가공 시설을 세우기로
주식회사 하림과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대해 녹십자측은
오리고기 가공공장 예정부지가
독감백신 제조원료인 유정란 생산농장과 가까워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유정란 생산농장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오리 가공공장 설립을 반대하고 있어서
화순군과의 절충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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