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기간제 교원 비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또 광주시의 교육재정 부담 비율아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는 등
교육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광주지역 일선 학교에서
정규 교사의 공백을 기간제 교사로 메우는
비중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광주에서는 고등학교 495명 등모두 1500명 정도의 기간제 교사가
재직하고 있습니다.
cg 1: 초등학교는 전체 교원에서 기간제 교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5.1 퍼센트로,
대도시 평균은 물론 중소도시와 농어촌이
포함된 전국 평균보다도 높습니다.
cg 2: 중고등학교도 사정은 엇비슷해
중학교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1.5 퍼센트 포인트,
고등학교는 0.8 퍼센트 포인트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기간제 교사 비율이 전국 평균이나,
다른 지역과 크게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또 광주전남 두 지역 모두
세수가 적은 자치단체의 특성 때문에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쓸 수 있는 예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3: 특히 전남은 교육 재정에 대한
지자체 부담 비율이 5 퍼센트에도 못미쳐
전국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광주는 교육 재정에서 지자체가 부담하는
비율이 2007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여 해마다 자체적인 가용 예산이
계속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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