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이
SNS를 이용한 학교폭력 대처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광주경찰청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해 피해학생과
쌍방향 소통하는 `사이버 안전 Dream팀'을
발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접속해
`사이버안전드림팀'을 검색해
경찰관과 친구를 맺으면
쪽지 기능 등으로 1:1로 상담을 받는
형식입니다.
경찰은 또, 전담요원을 배치해
블로그나 트위터,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학교 폭력 관련 글을 모니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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