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오늘(6일)
첫 공천심사위원회 열고
4.11총선 후보 공천 작업에 착수합니다.
또 후보자들을 평가하기 위한
광주와 전남지역 현지실사가
이번 주에 이뤄집니다.
박수인 기자
◀VCR▶
민주통합당은 오늘
4.11 총선 공천 방식을 결정하고
공천심사위원회를 본격 가동합니다.
또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총선 후보 공천 신청을 접수하고
13일부터는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를 벌입니다.
이와 관련해 중앙당의 현지 실사단이
오는 8일부터 광주와 전남 20개 선거구에서
현역 의원을 비롯한 경선 예비후보들의
자질과 평판을 조사합니다.
실사단의 조사 보고서는 공천 심사에서
자격 미달의 후보자를 걸러내는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구체적인 심사 기준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이 제시한 개혁 노선에 맞춰
도덕성과 정체성 등에 강도 높은 잣대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용섭 의장
선거구별로 3명 안팎의 후보가 압축되면
광주와 전남에선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국민참여 경선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전체 선거구의 30%에 이르는 전략 공천지가
어디로 정해 질 지도 관심삽니다.
광주와 전남은 최소 네 곳 이상에
전략 공천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성과 시민사회 출신 인사들이
공천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지난주까지
광주지역 5개 선거구에
후보를 확정한 데 이어 나머지 3곳에도
조만간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과의
선거연대 방식으로 권역별 지지율에 따른
공천권 배분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통합당에선
완전 경선 방식의 연대를 주장하고 있지만
전략 공천지의 일부를 선거 연대에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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