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남) 보성에서 발생한
목사 세 자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목사 부부의 가혹행위가 일부 확인됐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보성 목사 세자녀 부검결과 중간 발표를 통해
숨진 세 자녀의 시신에서
가혹행위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타박상 흔적이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목사 부부에 대한 조사에서도
허리띠와 파리채로 수십 차례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다 목사 부부의 금식 기도로 인해
숨진 자녀들은 지난달 23일부터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가혹행위와 금식이
사망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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