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공천심사 시작 / 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02-13 12:00:00 수정 2012-02-13 12:00:00 조회수 0

민주통합당이 4.11총선 후보 선출을 위해

오늘부터 공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심사를 통해 후보를 2명씩만

국민경선에 부친다는 건데,

후보들 사이에서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민주통합당은 오늘부터

공천 신청자들의 자격을 심사해

각 선거구별 경선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할 예정입니다.



후보의 정체성 평가가 강화되고

현역 의원에 대해서는 의원 상호간의

다면 평가 등 별도의 잣대가 적용됩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공천 신청자들은

이런 공천 심사 기준에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다만 정치 신인들은

경선 구도를 1대1 구도로 만들더라도

현역 의원의 조직 동원력을 무력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INT▶ 최경주 후보 *전화

"기득권을 배제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여론조사를 통한 적합도 평가 배점이

백점 만점에 30점으로 가장 높게

책정된 것에 대해서도 조직 선거나

인기몰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INT▶ 000 현역의원측 *전화

"정책 대결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여성에게 지역구의 15%를 공천한다는

당론에 대해서도 유권자의 선택권을

제약할 수 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 송갑석 후보 *전화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탈락하거나

여성 공천 때문에 밀려난 후보들이

집단 반발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어서 공천 후유증을 해소하는 일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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