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연산 치즈를 100% 쓴다고
거짓 광고를 해온
유명 피자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 업체들은
식용유 등을 섞어 만든 모조치즈나
식품첨가물을 넣은 가공치즈를
피자 원료로 사용한 것을 드러났습니다.
한신구
(기자)
피자 원료로 자연산 치즈 100%를
사용하고 있다고 광고를 해온 업체-ㅂ니다.
식약청 단속반이 조사한 결과
이 업체는 피자를 만들 때 모조치즈와
가공치즈를 함께 섞어 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피자 테두리에 들어가는 치즈는
식용유와 옥수수 가루 등이 첨가된
가공치즈가 주로 사용됐습니다.
(전화 녹취)-업체'광고 과정에서 잘못 됐다'
이번에 식약청 단속에 걸린 업체는
가맹점 수가 500곳을 넘는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 등 모두 9곳에 이릅니다.
(c.g)
/피자스쿨과 59피자, 피자 마루, 난타 5000 등
자연산 치즈 100% 쓴다고 광고한
피자 업체 상당수가 포함됐습니다./
(전화 녹취)-'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다'
여기에다 치즈 제조업체인
제일유업과 로젠식품, 형원 P&C 등 3곳은
치즈 100%로 거짓 표시된 재료를
피자 판매점에 공급해오다 적발됐습니다.
식약청은 소비자를 속이는
판매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고
불법 제품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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